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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혁신 위한 3D프린팅 기술 확산과 생산 기반 구축 목표
국방부는 '제3회 국방 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 3D프린팅 경진대회는 국방 분야 3D프린팅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군수혁신에 필요한 3D프린팅 기술 확산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열린다.
올해 3회째인 대회의 공모 분야는 크게 △3D프린팅 활용 우수 사례 △우리 군에 적용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구분된다.
3D프린팅에 의한 기술·공정혁신 및 실제 적용 사례는 군인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군에서 사용 중인 장비·부품·개인 장구류 등의 개선 아이디어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받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등 2개월 간의 일정을 거쳐 5월 중순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공모 분야별로 국방부 장관상, 대전시장상, 각 군 참모총장상 등 총 18명은 포상금을 받게 된다.
출처 : 뉴스1(전체기사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53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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