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외 3D 프린팅과 관련된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행사가 6월 개최를 앞두고 있어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 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스트라타시스 오메르 크리거 대표, 3D 시스템즈 케빈 맥알리아 부사장, 홀러스 어스소시에이츠 테리 홀러스 회장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연사진이 방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기조연설은 스트라타시스 오메르 크리거 대표가 ‘3D 프린팅 시장 트렌드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SAP의 스티븐 킴이 ‘제조업, 물류 운송업계의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뉴질랜드 바이오 기업 씨온(Scion)의 플로리안 그라이첸 연구원은 ‘바이오 소재와 3D 프린팅의 콜래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미국 애스트로프린트(AstroPrint)의 드류 테일러 대표는 3D프린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리스 테크놀로지(ARIS Technology)의 강민구 대표
[출처] : 산업일보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