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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소식

[산업]3D 프린팅 패치로 수술 없이 치료

  • 2017-04-28
  • 관리자

심장마비 후 환자의 손상된 심장 조직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3D 바이오프린팅 패치가 개발됐다.

미국 미네소타대 생의학 공학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 특허를 출원한 이 방법은 심장마비에 걸린 후 조직이 손상된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AHA)가 발행하는 ‘순환 연구’(Circulation Research) 14일자에 발표됐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심장병은 미국에서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마다 36만 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한다. 일단 심장 발작이 일어나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안돼 심장 세포가 죽게 된다. 

 

심장마비 후 손상된 심장 조직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3D 바이오프린팅 패치를 만든 미국 미네소타대 브렌다 오글 부교수(오른쪽)와 몰리 쿠퍼 박사과정 연구원(왼쪽).  Credit: Patrick O’Leary, University of Minnesota

 

인체에 흡수돼 별도 수술 필요 없어

심장세포가 죽으면 우리 몸은 죽은 심장세포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부위에 흉터 조직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아지고 나중에 심부전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미네소타-트윈시티대, 위스컨신-매디슨대, 및 앨라바바-버밍햄대 연구진은 레이저 기반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성인의 심장세포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실험실 배양접시의 기질(matrix)에 혼합했다. 그러자 이 세포들은 성장하면서 박동하기 시작했다(https://youtu.be/4VqIiqZ-tkU).

이 세포 패치를 심장마비를 일으킨 쥐의 심장에 붙이자 4주 만에 심장의 기능 용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패치는 심장에 있는 세포와 구조 단백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심장의 일부로 흡수돼 별도의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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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cienc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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