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미, 3D프린팅으로 4차 산업혁명 주도"
- 2017-04-17
- 관리자
경상북도`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스토리플랜`구미코가 공동 주관하는 '3D프린팅 산업 전시회 및 유저 콘퍼런스'(3DPIA 2017/ www.3dpia.co.kr)가 다음 달 25~27일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코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구미시와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는 17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를 '3DPIA 2017'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민종 씨는 행사 개막식과 아트쇼 등 부대행사에 참가해 행사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3DPIA 2017'은 행사 슬로건을 '4차 산업혁명, 3D프린팅이 주도하다'로 내걸었다.
행사는 산업전시회`융합콘퍼런스`비즈니스 및 퍼블릭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3D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발굴 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10개 국가, 8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개막식에선 3D프린팅 신소재 패션쇼와 3D프린팅 미술전시회 등이 열린다.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 산업의 활성화, 3D프린팅 관련 역량 및 네트워크를 결집시키기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