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전북도, 3D프린팅 교육 통한 창업 및 기업지원
- 2017-03-13
- 관리자
전북도, 3D프린팅 교육 통한 창업 및 기업지원
- 3D프린팅 교육울 통한 융복합산업의 활성화 유도
-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한 도내 기업 및 예비창업가 경쟁력 강화
전라북도는 전국 최초로 2014년부터 3D프린팅 보급확산을 위해 도민과 도내기업 등에 다양한 교육과 기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6년 3D프린팅 보급확산 및 교육에 참여한 교육 수료생 2,7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결과 97점으로 매우 만족했다고 응답했고, 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71개사중 79%(56개사)는 제품완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기업 방문형 3D프린팅 교육’ 수료자 207명, ‘3D프린팅 활용교육’ 수료자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 교육이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4%(672명)로 조사됐고, 교육수료 후 3D설계 및 프린터활용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거나 창업 예정이라는 응답이 77%(550명)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도민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4개분야(아이디어제품화지원, 융복합특화, 장비활용, 원스톱지원)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제품화 지원분야는 예비창업자, 창업새내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팀(4~10명)을 구성해 팀별 사업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시제품 제작까지 완성하도록 창업을 지원한다.
[출처] 투데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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