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BH3D조형학원 김병하 원장 "국비지원교육 통해 3D프린터 연관 키덜트 산업 이끌겠다"
- 2017-01-31
- 관리자
BH3D조형학원 김병하 원장 "국비지원교육 통해 3D프린터 연관 키덜트 산업 이끌겠다"
취미로만 머물던 피규어 제작이 미래 문화 컨텐츠를 이끌 산업 발전에 지대한 도움을 주는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국내에서 성행하던 피규어 산업은 외국에서 제품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만 하는 유통 산업 구조 내에만 국한돼있었다. 그러나 3D프린터와 3D프로그램의 기술 발전 이후 피규어 제작에 원활해짐으로써 누구라도 손쉽게 피규어를 제작하고 소량 생산하여 소규모 창업을 해낼 수 있게 됐다. 수작업으로 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디자인을 컴퓨터를 활용해 훨씬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개인 창작물의 표현이 훨씬 독창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다양해졌다.
이렇듯 3D프린팅 산업은 폭넓은 범위로 발전 중이다. 세계미래학회에 따르면 25년 후 실현될 20대 미래예측 중 하나로 3D프린터의 생산혁명을 선정했으며 다포스포럼은 13년 후 세계 10대 유망기술의 하나로 3D프린팅을 선정했다. 앞으로의 미래 산업 발전의 역량은 3D프린터를 IT문화산업 내에서 어떻게 활용해나갈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D프린팅 캐릭터 전문 교육원 BH3D조형학원은 3D프린터의 중요성을 캐치하여 다양한 문화산업 분야에서 교육과 제작의 한 축으로 이바지하는 것을 표방하는 곳이다. 해당 교육원은 수작업 조형실습을 비롯하여 3D지브러시, 라이노, 3D스캔, 3D프린터 장비 교육 등 전문 3D교육과 실리콘복제, 채색, 메이크업을 포함한 전문 후가공 교육 등의 차별화된 3D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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