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국방·우주항공 3D프린팅 적용 위한 기술 개발 필요
- 2017-01-23
- 관리자
국방·우주항공 3D프린팅 적용 위한 기술 개발 필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제4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필드 성료
국방과 우주항공 분야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을 널리 알리고 3D프린팅 기술을 국방 및 우주항공 산업에 적용한 사례를 국내외 3D프린팅 전문가들이 나서 사례발표와 전망제시를 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하고 김중로, 정운천, 송희경 의원이 공동주최한 ‘ICT융합 국방 & 우주항공 3D프린팅 현재와 미래!’에 나경원, 김관영, 신용현, 김삼화 의원 등이 참석하고 3D프린팅기술을 방위산업분야에 활용을 검토하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 및 산·학·연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해 청중들의 이목이 3D프린팅에 집중됐다.
김중로 국방위원회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산업이 3D프린팅이다. 3D프린팅 기술로 단종된 부품들을 손쉽게 제작해 수리 부품의 원활한 공급에 기여할 수 있다”며 “3D프린팅 기술이 국방에 적용되기 위한 융복합 기술 개발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창의메이커스 필드가 이러한 융복합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국회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배 협회장은 “2월24일 전국 대학생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대학은 신기술 교육에 대한 결실을,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며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산·학·연의 활성화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자 하며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출처]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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