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CES 2017] “3D 프린팅으로 못하는게 뭐야”...메탈 소재로 프린팅해 만든 슈퍼카 등장
- 2017-01-09
- 관리자
[CES 2017] “3D 프린팅으로 못하는게 뭐야”...메탈 소재로 프린팅해 만든 슈퍼카 등장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슈퍼카가 CES 2017에 등장했다. 주인공은 3D 프린팅을 활용해 섀시와 부품을 만든 슈퍼카 '블레이드(Blade)'다.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는 디벌전트마이크로팩토리스가 참가해 자사가 3D 프린팅을 이용해 만든 슈퍼카를 선보였다.
블레이드는 실제로 운행이 가능하며 제로백(멈춘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초에 불과하다. 2인승 슈퍼카로 700마력의 엔진 성능을 갖췄다. 차량 무게는 1400파운드(약 535kg)다.
회사 관계자는 "3D프린팅으로 금속 합금 부품을 만든 뒤 차량 섀시는 탄소섬유튜브 모듈러 시스템을 이용해 3D 프린팅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CES 2017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해 제작한 오토바이와 차량의 뼈대도 함께 전시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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