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업앤다운, 문화정보원과 3D 콘텐츠 제공 협약
3D디자인(3차원 도면)파일 국제거래소 ‘3D업앤다운(대표 홍복기)’은 9일부터 한국 문화유물 디자인을 세계의 3D프린터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이를 위해 3D업앤다운(주)과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달 25일 ‘3D프린팅용 한국문화유물 콘텐츠’를 전세계로 공급하고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자, 백자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물이 3D디자인으로 세계인에게 홍보되고 판매될 예정이다.
3D프린팅용 문화유물 콘텐츠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전국 박물관과의 계약으로 적법한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3D업앤다운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유, 무상의 비즈니스모델을 자유롭게 만들어 서비스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다.
사용자들은 3D업앤다운 홈페이지 ‘www.3dupndown.com’에서 ‘Korean Museum’을 클릭하면 한국의 문화유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3D업앤다운은 3D프린터로 100% 출력 가능한 2000여 점의 한국문화유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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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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