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주시, 3D프린팅과 사물인터넷 인재 육성
- 2016-12-02
- 관리자
전주시, 3D프린팅과 사물인터넷 인재 육성
전주시가 미래먹거리로 각광받는 3D 프린팅과 사물인터넷(IoT) 융합분야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나섰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진흥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등 총 32명, 13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사물인터넷 무선통신자동차(IoT Connected Car) 레이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의 스피드 분야와 제작한 무선통신 자동차로 트랙 안에서 경진을 펼치는 파워 부문, 현장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디자인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진흥원은 각 부문 점수를 합산해 상위 6개 팀에게 상장과 트로피 등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이틀간 K-ICT 디바이스랩 전주와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에서 아두이노 센서와 블루투스 통신으로 무선 통신자동차를 제작 및 제어하고, 3D프린팅 모델링으로 외관 디자인을 직접 출력하는 등 다양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는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관련 전문가들의 제작 자동차 기능 튜닝 및 외관 디자인 등 자문을 통해 제작 자동차의 성능을 점검하는 멘토링데이도 가졌다.
[출처]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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