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프린팅 충북센터 한국교통대에 '둥지'
- 2016-11-25
- 관리자
3D프린팅 충북센터 한국교통대에 '둥지'
정보통신기술(K-ICT) 3D프린팅 충북센터가 23일 충북 충주시 한국교통대학교에 둥지를 틀었다.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충북도 등은 이날 교통대 공동실험실습관에 전용공간 1531㎡의 3D프린팅 교육실과 전시실, 3D스캐닝실, 산학협동개발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충북센터를 전국에서 8번째로 개소했다.
충북센터는 3D프린팅 기술기반과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특화산업(의료기기·기계부품) 분야 경쟁력 확보와 차세대 신산업분야 창출, 지역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3D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보조기기(하지보조기) 등을 기술지원하고 의료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한다.
재활의료보조기는 3D프린팅의 특성인 개인 맞춤화에 가장 적합한 분야로 출력 후 직접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부위의 재활을 도울 수 있어 지역 내 특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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