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쓰리디인하 백종길 청년 CEO, “단순한 3D제품이 아닌 인생 최고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2020-11-23
- 관리자
○ 본문요약 :
3D ALL-IN-ONE. 올인원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3D 스캐닝과 3D프린팅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벤처 기업이 존재한다. 고객이 요청한 사항들을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으로 제작한다. 대량생산, 대량유통이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오직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자신이 가진 기업 철학으로 인해 소비자가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해 한다. 접근성이 어려운 3D시장의 문턱을 낮춰준 친(親)소비자 기업 ‘쓰리디인하(대표 백종길, 26)’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고객의 기준이 7이면 나아가 10으로 만족할 때까지 제작하는 정성,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맞춤 제작하여 트랜드를 선도하는 것.’ 백종길 대표가 가진 신념은 단 하나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물을 제공한다. 1:1 맞춤제작을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이 눈앞에서 디지털화되는 것을 보는 고객들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쓰리디인하를 총 책임 하는 인물이자, 청년 CEO인 백종길 대표는 특유의 센스와 열정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킨다. 고객 개개인의 개성이 가득 담긴 스케치를 백대표만의 노련함으로 3D화 시킨다. 혹여나 고객의 요구사항을 빼먹진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며 꼼꼼히 모든 프로젝트를 챙긴다. 고객들이 분야별 3D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는 항상 높은 점수를 받는다.
백 대표는 “오래되고 중후한 느낌이 아닌, 시대에 흐름에 맞는 제품을 전달해주고 싶다.” 며 “고객의 기준에 그치는 것이 아닌 더욱 많은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알려 믿음과 안정감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