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얼티메이커(Ultimaker), Ultimaker 2+ Connect 솔루션 출시
- 2020-11-16
- 관리자
○ 본문요약 :
3D 프린팅 전문 분야 기업인 얼티메이커(Ultimaker)가 Ultimaker 에코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3D 프린팅 응용분야를 손쉽게 개발하려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인 Ultimaker 2+ Connect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Ultimaker 2+ Connect는 이전 세대 제품의 성능을 능가해 사용자가 Wi-Fi 또는 이더넷을 통해 프린트 작업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Ultimaker Digital Factory를 통한 클라우드 3D 프린팅이 지원돼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더욱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원격 파일 전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장비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Ultimaker 2+ Connect는 2.4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제어와 인체공학적인 피더 레버, 그리고 더욱 안정적인 빌드 플랫폼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Ultimaker의 CEO인 Jos Burger는 최근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누구나 장소의 제한 없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에 접근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단일 압출 3D 프린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저렴한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교육 기관과 소규모 기업들까지도 강력한 성능으로 24시간 쉬지 않고 작업을 지속하는 엔트리 레벨 3D 프린터를 보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Ultimaker 2+ Connect는 빠른 설정과 간단한 조작 덕분에 일반 3D 프린팅 연구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3D 프린터일 뿐만 아니라 고등 교육 기관의 학생들이 적층 기술을 경험하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소규모 기업들은 광범위하고 저렴한 재료를 사용해 프로토타입을 프린팅 해 아웃소싱과 비교했을 때 시간과 비용을 80% 넘게 절감할 수 있다.
Ultimaker 2+ Connect를 구매하면 Ultimaker 3D Printing Academy의 e-러닝 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Ultimaker의 전문가가 개설하는 e-러닝 강좌에서는 Ultimaker Cura 등의 설정, 유지 보수 및 사용 방법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업데이트되면서 유지관리 일정이 연간 4시간으로 줄어들어 가동 시간이 높을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작업에 특수 공구가 따로 필요하지도 않다.
Ultimaker 2+ Connect는 0.4mm 노즐이 장착되지만 정교한 프린트가 필요할 경우 0.25mm 노즐로, 빠른 프린트가 필요할 경우 0.6mm 노즐로, 그리고 빠른 초안이나 3D 스케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0.8mm 노즐로 교체할 수 있다.
그 밖에도 Ultimaker는 사용자 안전을 높여 설계된 Ultimaker 2+ Connect Air Manager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이 상단 커버와 전면 도어 커버의 조합으로 초미세먼지를 최대 95%까지 제거하는 성능이 입증됐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움직이는 고온 부품에서 보호해 높은 신뢰도와 설정 유연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