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3D 프린팅 탄소 섬유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온라인 구매 가능
- 2020-11-10
- 관리자
○ 본문요약 :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전거를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몇 번의 성공적인 과정을 거친 후 Superstrata와 Arevo는 현재 Superstrata 웹사이트를 통해 3D 프린터로 제작한 탄소 섬유 자전거와 e-bike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온라인 상점을 방문해 아레보만의 고유 기술을 이용해 3D 프린팅한 맞춤형 탄소섬유 바이크를 구매할 수 있다. 이 개발은 적층 제조(AM)와 특히 탄소 섬유 3D 프린팅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지난 8월 아레보는 2,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발표해 자사의 최신 탄소섬유 3D 프린터인 아쿠아 2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프린터로 기존 시스템보다 4배 빠른 속도로 최대 1입방미터 크기의 연속 탄소섬유 복합물체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실리콘밸리 자전거 브랜드 슈퍼스트라타는 아레보의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탄소섬유 자전거와 e-bik를 생산하기 위해 거의 5,000명의 후원자로부터 7,227,867달러를 모금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 캠페인으로, 그 회사는 그라운드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었고, 이제 온라인 상점을 열었다. 고객들은 직접 치수를 입력할 수 있는 주문형 구성 플랫폼 '슈퍼스트라타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는 주행 스타일과 선호도, 색상, 디자인, 기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아레보 최고 수익 책임자인 Tuan TranPham에 따르면, Superstrata는 이 회사의 강력한 시승 제품이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우리가 서비스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규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복잡한 것을 프린트하고 싶었다. 큰 거. 기존의 3D 프린터나 복합 제작 공정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었던 것."
아레보 엔지니어링 및 운영 담당 부사장인 마네시 자인은 자신의 주장을 반추한다.
"수퍼스트라타는 로봇공학 및 재료과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로 가능하여 규모와 속도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완전하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설계라는 오늘날까지 적층 제조 분야에서 가장 흥미로운 측면의 융합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테슬라에 근무할 때 느꼈던 흥분을 많이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그들은 틀리지 않았다. 탄소 섬유 강화 부품의 생산은 시간과 노동 집약적인 것이다. 이전의 자동화 방법은 대부분 항공우주산업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항공우주산업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값비싼 레이업 장비를 감당할 수 있었다. 지금은 광섬유 보강으로 3D 프린팅 부품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많다. Markforged가 이 공간의 선구자였을 수도 있지만, Arevo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최초의 탄소 섬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고, 이전에는 전례 없던 규모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유아기부터 이제 막 등장하기 시작한 탄소섬유 3D프린팅뿐만 아니라 3D프린팅 전반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의 독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AM만큼, 그것은 여전히 최종 제품의 세계를 제대로 관통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보청기와 보이지 않는 얼라이너들은 3D 프린팅의 킬러 앱으로 남아있다.
만약 Superstrata의 자전거가 다른 자전거보다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 그들은 자전거 생산에 3D 프린팅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e자전거의 경우 슈퍼스트라타 e-bikes가 3,999달러(약 3,999달러)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이 제품은 시판 중인 다른 e-bik와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의 맞춤 제작 기능과 이러한 차량과 관련된 무거운 배터리에 대응할 수 있는 가벼운 중량 프레임을 제공한다. 슈퍼스트라타 e-bike의 무게는 약 24.2파운드지만, 대부분의 e-bike는 38파운드에서 70파운드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보청기와 달리 고급 자전거는 필수 의료기기 범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성공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레보는 시승용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현명하게 선택했다.
지금까지 슈퍼스트라타는 소비자 외에도 대형 브랜드의 지원을 받아 스페셜 에디션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주장한다. 이 판들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프랑스 이야기에서 나온 일본의 상징적인 슈퍼히어로 울트라만, 르 쁘띠 프린스와 세계 최대의 전자음악 축제 중 하나인 타임워프 등이다. 이들 특정 브랜드 외에 아레보 자체가 GGV캐피털, 데피파트너스, 알라바스터, 호슬라벤처스, 그리고 CIA의 투자회사인 인큐텔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즉, 소비자를 위한 3D 프린팅 자전거일 수도 있지만, 회사는 막후에서 다른 벤처기업에 의존할 수도 있다. 저것들은 우리가 결코 모를지도 모른다.
After several successful steps in the process of commercializing their 3D printed bicycles, Superstrata and Arevo are now selling 3D printed carbon fiber bikes and e-bikes online via the Superstrata website. Customers can visit the online store and purchase personalized carbon fiber bikes 3D printed using Arevo’s unique technology. The development has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additive manufacturing (AM) and specifically carbon fiber 3D printing as a whole.
In August, Arevo announced a $25 million series B funding round that allowed it to launch its newest carbon fiber 3D printer, the Aqua 2, with which it could produce continuous carbon fiber composite objects up to one cubic meter in size at a rate of four times faster than the company’s previous system. Silicon Valley bike brand Superstrata then launched a successful crowdfunding campaign that allowed it to raise $7,227,867 from almost 5,000 backers to produce the first of its carbon fiber bicycles and e-bikes using Arevo’s technology.
With the campaign, the company was able to get its products off the ground and has now opened its online store. Customers can use a made-to-order configuration platform called the Superstrata Studio, where one can enter their own measurements, as well as select riding style and preferences, color, design and other options to purchase a personalized bicycle.
According to Arevo Chief Revenue Officer, Tuan TranPham, Superstrata is a powerful demonstrator product for the company:
“We wanted to show what we can do, and the scale at which we can do it so we can find partners we could serve. We wanted to print something complex. Something big. Something you couldn’t have produced from a traditional 3D printer or composite fabrication process.”
Maneesh Jain, Arevo VP of Engineering and Operations, echoes his point:
“The Superstrata embodies the convergence of the most exciting aspects in additive manufacturing to date: an innovative, fully customizable design that can be produced at scale and speed, enabled by cutting edge technology in robotics and materials science. This project reminds me a lot of the excitement I had when I was working at Tesla.”
They’re not wrong. The production of carbon fiber reinforced parts is a time and labor-intensive one. Previous methods for automation were mostly limited to the aerospace industry, where businesses could afford the expensive layup equipment available. Now, a host of startups have developed methods for 3D printing parts with fiber reinforcement. While Markforged may have been the pioneer in the space, Arevo is on the way to delivering the first 3D printed carbon fiber products to market and at scales previously unprecedented.
This is significant not only for carbon fiber 3D printing, which is just now beginning to emerge from infancy, but for 3D printing as a whole. As important as our readers already know AM to be, it still has not quite penetrated the world of end products. So far, hearing aids and invisible aligners remain the killer app for 3D printing.
If Superstrata’s bikes can offer a superior product than other, traditionally made bicycles at the same price point, then they may be able to demonstrate the value of 3D printing for bicycle production. For e-bicycles, they are definitely priced competitively, with Superstrata e-bikes tagged at $3,999. However, they offer a level of customization unavailable with other e-bikes on the market and a lighter weight frame that can counter the heavy battery associated with these vehicles. While the Superstrata e-bike weighs about 24.2 pounds, most e-bikes range from 38 to 70 pounds.
Unlike hearing aids, however, luxury bicycles do not fall into the essential medical device category, so it is difficult to imagine how they might reach the levels of success that those products have. Nevertheless, Arevo has chosen wisely for a demonstrator item to enter into the market.
So far, Superstrata claims that, in addition to consumers, it has launched special edition bikes with support from large brands. These editions include the iconic Japanese superhero Ultraman, Le Petit Prince, from the French story by Antoine de Saint-Exupéry, and Time Warp, one of the world’s largest electronic music festivals. Outside of these specific brands, Arevo itself has received support from its investors, which include GGV Capital, Defy Partners, Alabaster, Khosla Ventures and, certainly not least, In-Q-Tel, the investment arm of the CIA.
That means that, while they may be 3D printing bikes for consumers, the company may be up to other ventures behind the scenes. What those are we may never know.
○ 출처 :
https://3dprint.com/275331/you-can-now-buy-3d-printed-carbon-fiber-bikes-and-e-bikes-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