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프린팅연구조합, ICT 페스티벌 3D프린팅 온라인 전시社 선정
- 2020-11-10
- 관리자
○ 본문요약 :
국내 10개 3D프린팅 강소기업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자사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알린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창용)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 확산 지원사업’의 위탁주관기관을 맡고 있는 3D프린팅연구조합은 ‘언택트 기반 2020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3D프린팅 컨퍼런스 온라인 전시관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주요 제품은 △㈜프로토텍(스트라타시스 산업용 3D프린터) △㈜캐리마(국산 자체개발 DLP 3D프린터) △㈜퓨전테크놀로지(SLM, SLA, SLS 3D프린터 및 의료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창성(금속 3D프린팅용 분말소재 제조) △삼영기계(주)(샌드 3D프린팅 코어 및 몰드 제작) △㈜지앤아이솔루션(3D프린팅 출력물 전문 후가공 솔루션) △㈜에이엠코리아(HP 산업용 3D프린터) △㈜태성S&E(Dfam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솔루션) △㈜씨이피테크(3D시스템즈 산업용 3D프린터) △㈜링크솔루션(국산 자체개발 PEEK 소재 3D프린터) 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해 열리는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은 5G, AI, 3D프린팅 등 미래 신서비스 실현 및 ICT 기기산업 성장촉진을 위한 산학연 관계자 및 대국민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3D프린팅 컨퍼런스를 담당하고 있는 3D프린팅연구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전환에 발맞춰 3D프린팅 유망기업의 최신기술 및 콘텐츠 등 홍보영상(10분)을 무상으로 제작 지원해 온라인 전시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울 예정이다.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이외에도 3D프린팅 최신기술·시장동향 소개 세미나, 유공자 포상 등이 열려 3D프린팅 대국민 인식개선 및 산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2월16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