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주거용 3D 프린팅 시장 출격...독일서 최초 건물 건설 중
- 2020-11-02
- 관리자
○ 본문요약 :
▲ 독일 최초의 3D 프린팅 주거용 건물이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건설 중이다.
사진= 페리 지엠비에이치 제공
3D프린터가 이제 건물을 세우는 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독일에서는 이미 주거용 3D 프린팅 시장이 만들어졌고, 이미 건물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건축 전문 잡지 아크 데일리는 페리 지엠비에이치가 건설하고 멘세-코르테 건축사무소가 설계한 독일 최초의 3D 프린팅 주거용 건물이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건물은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이다. 약 24평 정도의 생활 공간을 가진 시스템으로, 실제 건설 기술이 독일 내에서 모든 규제를 통과하고 건설 승인을 받았다.
대신 이 건축물은 기술 비용을 절감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좀 더 오랜 시간 숙련하다 보면, 건축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훨씬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3D 프린팅 건설 프로세스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국내에서도 3D 프린터를 이용한 건설 기술이 적용된다면, 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글로벌메이커스
http://cnews.globalmakers.co.kr/view.php?ud=EJ27211540546788c3409001_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