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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소식

[해외] Thysenkrupp과 Wilhelmsen, 3D 프린팅 선박 부품 생산 시작

  • 2020-10-13
  • 관리자

 

 

 

○ 본문요약 :

 


 

 

 

철강 대기업 티센크루프가 해운정비업체 빌헬름센과 합작법인을 공식화했다. 이 회사들은 선박용 3D 프린팅 부품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 회사들은 2019년부터 선박용 3D 프린팅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리 산업은 지금까지 프로토타입, 정형외과, 치과, 항공우주 분야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Thyssen과 Wilhelmsen은 해양 분야에서 3D 인쇄를 위한 많은 기회를 보고 있다. 실제로 티센만이 스타트업 이발디(그리고 빌헬름센이 이발디의 14%를 소유하고 있음)와 함께 이것에 초점을 맞출 정도로 범죄적으로 저조한 편이다.

 

3D 인쇄 서비스와 OEM 업체들은 3D 인쇄의 해상 사용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사실 해양 분야 전체와 거의 관련이 없다. 오직 석유와 가스 회사를 통해서만 현재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선박의 유지·보수·운항(MRO) 필요성과 막대한 수량을 감안할 때 우리 산업이 해양 분야와 구체적으로 교류해야 할 시점이다.


티센은 "이들 함대의 50%가 15년 이상 된 선박의 경우 부품의 가용성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해양 예비 부품의 주문 이행에 많은 비용과 복잡성을 야기하며, 실제로 관련된 공급망 오버헤드는 부품 자체의 비용을 훨씬 능가할 수 있다. 게다가, 가공과 주조와 같은 전통적인 제조 공정은 종종 수개월까지 연장되는 리드 타임을 수반한다. 이에 따라 선박관리자들은 높은 수준의 부품을 보유해야 주문을 이행할 수 있어 높은 자본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일찍부터 이 기회를 포착하여 MRO와 관련된 3D 프린팅 벤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독려했다. 따라서, 이 합작 회사가 싱가포르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기술 중심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에 위치하게 되어 해운, 석유, 가스 및 관련 산업용 3D 인쇄를 산업화하는 데 있어 1차적으로 큰 우위를 점하게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Steel conglomerate Thyssenkrupp has formalized its joint venture with shipping maintenance firm Wilhelmsen. The firms signed a letter of intent to establish a joint venture to 3D print parts for ships. The companies have been working together on 3D printing for shipping since 2019. Our industry has hereto had a strong focus on prototypes, orthopedics, dental and aerospace. Thyssen and Wilhelmsen, however, see a lot of opportunities in the maritime sector for 3D printing. Indeed it is criminally underserved, with only Thyssen focusing on this along with the startup Ivaldi (and Wilhelmsen owns 14% of Ivaldi).


3D print services and OEMs pay very little attention to the maritime uses of 3D printing, so little in fact that there is almost no engagement with the maritime sector as a whole. Only through oil and gas companies is there any real engagement now. Given the 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 (MRO) needs of ships and the huge number of them, it is time for our industry to concretely engage with the maritime sector.


Thyssen states that in fleets, “50% of these vessels being older than 15 years, availability of parts is limited.” Furthermore, “This makes fulfillment of orders for maritime spare parts costly and complicated, and in fact, supply chain overheads involved may oftentimes far outstrip the cost of the part itself. Moreover, traditional manufacturing processes such as machining and casting often involve long lead-times stretching into months. As a result, ship managers must carry high stock levels of parts to ensure that they can fulfill orders, leading to high capital costs.”


Singapore was clued into this opportunity early on and encouraged companies to undertake MRO-related 3D printing ventures in the city. It’s no surprise, therefore, that the joint venture is to be located in Singapore, with the technocratic city-state thereby getting a huge first-mover advantage in industrializing 3D printing for shipping, oil and gas, and related industries.

 


 

 

 

○ 출처 :   게시글 첨부 이미지

 

https://3dprint.com/273588/thyssenkrup-and-wilhelmsen-start-3d-printed-part-production-for-ship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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