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3D시스템즈의 ‘Figure 4® PRO-BLK 10’으로 제작한 인클로저를 테스트하고 있다.
세계적인 적층제조(AM)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생체적합성을 인증받은 3D프린팅 소재와 장비로 코로나19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테스트기 제작에 기여하며 의료분야 어플리케이션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세계적인 공립대학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Pantelis Georgiou 박사 연구팀은 ‘Lacewing’이라는 코로나19 등 병원체 감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Lacewing은 분자생물학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첨단 랩 (lab-on-a-chip)’ 플랫폼으로, 환자의 DNA나 RNA를 식별해 뎅기열, 말라리아, 결핵, 코로나 19 등 특정 질병의 감염 여부와 함께 증상 악화 정도를 식별할 수 있는 분자 진단 테스트를 제공한다.
Lacewing의 핵심기술 중 하나는 휴대용 진단기인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카트리지로, 연구팀은 3D시스템즈의 완전 통합형 3D프린팅 디지털 제조 솔루션인 Figure 4® Standalone 3D프린터와 생체적합성 소재를 통해 성능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