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KERI, 나노포토닉 3D프린팅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KERI가 개발한 나노포토닉 3D프린팅 장비
한국전기연구원이 3D프린터로 고해상도 나노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3D프린팅을 디스플레이산업에 적용한 세계 첫 사례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은 KERI 나노융합연구센터 표재연·설승권 연구원이 나노미터(㎚)급 화소(픽셀)를 패널에 프린팅해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제조할 수 있는 '나노포토닉 3D프린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노포토닉 3D프린팅'은 퀀텀닷(양자점) 디스플레이 픽셀을 3차원 구조로 제작해 인쇄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08120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