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11월4~5일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는 3D프린팅과 드론산업을 키우기 위한 한·중 산업박람회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중국 창저우시는 다음 달 4~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에서 3D프린팅과 드론산업 등 첨단산업의 현 주소와 한·중 중소기업 생산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중 산업교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3D프린팅과 드론 관련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3D프린팅, 드론, 중소기업 등 3가지 테마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3D프린팅 전시관에서는 기업들이 3D모델링된 피규어와 생활용품, 기타 아이템 등을 3D프린터로 출력한 것을 놓고 심사와 평가를 통해 상을 주는 ‘3D프린팅 디자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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