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11월 4~5일 전북 전주시,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중국 인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와 전주월드컵경기장 특별전시장에서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3D프린팅과 드론을 비롯해 가상현실(VR) 등 첨단 신산업이 망라됩니다. 한·중 기업과 도시가 전시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콘퍼런스, 경진대회, 비즈니스 쇼케이스 행사를 마련합니다. 전시 행사에서는 우리 3D프린팅, 드론 분야 강소기업과 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해 기술력을 뽐냅니다.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관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VR관도 마련됩니다. 박람회는 풍부한 볼거리가 특징입니다. 3D프린팅 디자인 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드론 축구 대회`가 열립니다.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드론챌린지`, 여러 대의 드론이 멋진 비행술을 보여 주는 `드론 군집비행` 등도 선보입니다. 또 직접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분야별 투자, 기술, 펀드 거래 상담 및 바이어 상담회와 중국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있기 바랍니다.
○일시:2016년 11월 4일(금)~5일(토) 10:00~18:00
○장소:전주 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
○주최:전주시, 전자신문사,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중국 인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
○주관: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자신문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중국 중소기업촉진회, 중국 인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
○후원: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북대학교
○사이트: www.hanzhongexpo.com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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