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2019년 1월, 총리실 산하의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3D 프린팅 소재 안건이 대두되었다. 3D 프린팅 소재의 품질표준화 및 유통구조 체계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이상윤 이사장은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3D 프린터는 품목검색이 되지만 제작에 쓰이는 필라멘트는 검색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라며 "소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규격, 유통과정들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 제대로 된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국쓰리디프린팅소재산업협동조합은 '총괄유통관리'라는 개념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3D 프린터용 필라멘트의 경우 수요처에서 주문을 하면 조달청에서 결제 후 생산업체가 직접 물품을 납품하는 방식이었다.
조합원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3D 프린팅 장비와 기술. 특히 노즐 교체형 컬러 3D 프린팅(우측 하단)은 세계 유일한 장비이자 기술이다.<사진=이원희 기자>인
○ 출처 : 헬로디디
https://www.hellodd.com/?md=news&mt=view&pid=7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