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영진전문대 '3D 프린팅·스캐너' 전문가 키운다
- 2020-06-22
- 관리자
○ 본문요약 :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스마트제조설계반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3D프린팅 및 스캐너 등을 활용한 '디지털 설계 및 제조분야의 혁신' 현장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올해 '스마트제조설계반'을 신설했다.
이 대학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3D프린팅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3D프린팅 산학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
스마트제조설계반은 지역 3D프린팅 관련 지역 9개 산업체가 참여한 직무 수요분석을 통해 ▷3D CAD 실무 ▷3D프린팅 ▷3D스캐닝 ▷정밀측정 ▷기계장치설계실무 ▷스마트제조설계실무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등 17개 교과목을 편성했고, 소수 정예화 인력양성 방침에 따라 정원 30여 명으로 운영한다.
스마트제조설계반 3D프린팅 및 스캐너 실습실은 이미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장(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팅운용기능사)으로 운영될 만큼 대외적으로 교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출처 : 매일신문
http://news.imaeil.com/Education/2020061814293787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