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획] 소비자 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구현할 ‘3D 프린팅’
- 2020-06-08
- 관리자
○ 본문요약 :
3D 프린팅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쾌속조형(Rapid Prototyping, RP)으로도 불리며, 금형(Mold)이나 절삭(Cutting)과 같은 가공방식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특히 3D 프린팅은 별도의 금형이 요구되지 않으며, 설계 도면대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생산제조기술로 불가능했던 복잡한 형상물이나, 다품종 소량생산을 가능케 해 4차 산업혁명 촉진기술로도 손꼽힌다.
▲ 이미지 제공 : KTC
활성화의 과제
현재 3D 프린팅 산업계는 3D 프린팅 기기의 가격하락, 재료의 다양화, 금속 3D 프린터 확대, 프린팅 속도 향상, 의료/바이오 3D 프린팅 확산, 출력물 품질과 정확도 향상 등의 이슈를 해결하고 응용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제조 공정의 혁신과 금속 3D 프린터 기술적용 확대, 3D 프린팅 기술과 로봇제작 공정에 접목 등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관련업계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최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https://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67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