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윈포시스, 휴벡셀과 美 의료용 금속 3D프린팅 시장 진출
- 2020-05-29
- 관리자
○ 본문요약 :
▲ 윈포시스와 휴벡셀의 전략적 제휴 체결식에서 (左 네 번째부터) 박정민 ㈜휴벡셀 대표, 여환철 윈포시스 대표,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장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금속 3D프린터 제조사인 윈포시스㈜(대표 여환철)가 미국 의료용 금속 3D프린팅 시장 진출에 나선다.
윈포시스는 코넥스에 상장된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휴벡셀(대표 박정민, 허성규)과 지난 25일 3D프린터 및 적층제품에 대한 제조(OEM주문자생산방식)와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윈포시스는 국내 최초로 SLM(Selective Laser Melting)방식 금속 3D프린터를 개발 및 상용화한 기업이다. SLM 방식은 30~100μm 크기의 구형 금속분말을 얇게 펴고 레이저로 용융한 후 다시 금속분말을 얇게 펴는 반복공정을 통해 3차원 가공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높은 정밀도의 부품을 제작하는데 장점이 있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2396&mcode=m78f9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