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프린팅, 가능성보다 사업화 모델이 시급
- 2020-05-29
- 관리자
○ 본문요약 :
스마트한 제조업 생산환경 변화를 가져올 금속3D프린팅 기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존 제조업 생산방식인 ‘금형’은 단기간 내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맞춤형 제작이 불가능하고 한 번 금형을 제작하는 데도 고비용이 투입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차세대 혁명 산업’으로 불리는 3D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도면을 수정할 수 있어 제조업 혁신의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이 실장은 금속3D프린팅 융합연구사업의 사업단장을 맡아 금속으로 프린팅 가능한 3종의 금속 프린터인 PBF(Powder Bed Fusion),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ME(Material Extrusion) 장비, 공정, 재료를 모두 개발했다.
연구실은 이에 그치지 않고 금속 프린터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향후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출처 : 공학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