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금속 3D 프린팅은 고난도 작업이다. 그 가운데 텅스텐은 더욱 어렵다. 난융 금속인 텅스텐은 높은 강도와 밀도를 제공하지만 용융점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텅스텐을 3D 프린터에서 안정적이고 기계적으로 부하 지지 능력이 높은 제품으로 가공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텅스텐은 전자 빔 기반 3D 프린터(Electron Beam Melting)에서 제공되는 빔 출력을 통해 레이저 빔 기반 3D 프린터(LBM, Laser Beam Melting, 또는 SLM, Selectiv Laser Melting, 선택적 레이저 용융)에서 밀도가 높은 부품으로 가공할 수 있다. 조형 공간에 지배적인 진공 조건도 장점이다. 진공이 재료 품질을 높이기 때문이다. “진공으로 제품에 산소 유입을 차단하고, 고순도 가공이 가능하여 매우 단단한 구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베라 위히터)
이 장입 장치는 Heraeus가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텅스텐으로 적층 가공한 것이다.
핵심 내용
- 프로세스가 적합하지 않다면 텅스텐으로 3D 프린팅한 제품은 구멍이 생기고 균열이 생길 수 있다.
- 텅스텐은 EBM으로 작업할 것을 권장한다.
- 텅스텐은 밀도가 높기 때문에 3D 프린터 장치에 변화가 필요하다.
○ 출처 : http://mmkorea.net/
https://bit.ly/3fTPj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