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한국3D프린팅서비스協, 7개 직업학교와 3D프린팅 인력양성 협력
- 2016-09-26
- 관리자
한국3D프린팅서비스協, 7개 직업학교와 3D프린팅 인력양성 협력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호남직업전문학교(이춘구 학교장), 열린직업전문학교(조호원 이사장),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이시헌 이사장), 동서울아카데미(허혜경 학교장), 경원직업전문학교(김선경 학교장),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박천기대표), 성남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조한수 학교장)등 전국의 7개 직업전문학교와 3D프린팅 관련 산업분야의 저변확대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D프린팅 관련 산업육성, 3D프린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공동 추진, 3D프린팅 콘텐츠 보급 확산 및 창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3D 프린팅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실무 의견 제공, 산학협력 활성화(인턴십) 및 고용 창출 협력,기타 상호 관심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자리에는 협회 회원사인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CEP테크, 세중정보기술, 티모스, 마크애니, 올어바웃웨어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이시헌 이사장은 “직업학교가 일선 현장에서의 쌓아온 경험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3D프린팅 관련 산업 및 취·창업에 적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회장은 “청년 취업·창업의 일선에 있는 7개의 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3D프린팅 관련 산업 분야의 저변확대와 전문 인력양성의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처] DA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