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중국 첫 우주 ‘3D 프린팅’ 성공…무엇 프린팅했나?
- 2020-05-11
- 관리자
○ 본문요약 :
중국이 최초로 우주 ‘3D 프린팅’에 성공해
벌집구조(우주선 경량화 구조물 대표)와 CASC(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의 로고를 프린팅해 냈다.
중국이 독자 개발한 ‘복합재료 공간 3D 프린팅 시스템’은 회수용 캡슐 시험버전에 설치됐다. 비행 기간 이 시스템은 연속섬유강화 복합소재를 통해 샘플을 프린팅해 냈고, 마이크로 중력 환경에서 복합재료 3D 프린팅의 과학 실험 목표를 검증해 냈다.
연속섬유강화 복합소재는 현재 국내외 우주선의 구조물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주요 재료로 밀도가 낮고 강도가 높다. 복합재료 우주 3D 프린팅 기술 연구는 향후 우주정거장의 장기적인 궤도 운행과 우주 초대형 구조물을 궤도 상에서 제작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출처 :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n3/2020/0508/c207467-9688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