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 Formlabs 3D프린터로 제작된 진단용 면봉(출처:Formlabs)
▲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은 자사가 보유 중인 3D프린터로 안면보호대의 밴드를 제작했다(출처:폭스바겐)
▲ 검증이 진행 중인 HP 3D프린터로 제작된 FFP3(KF99등급)규격 마스크 면체(출처:HP)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가면서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극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도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정부는 운영중인 3D프린팅센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물자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구축된 ‘ICT 디바이스 판교 FAB’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대응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을 우대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비용을 50% 추가 할인해 총 재료비의 63%를 지원하고, 다른 제품보다 우선적으로 시제품 제작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대 지원기간은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이며 제품 역설계·모델링 등 3D프린팅 제품개발에 필요한 전문기술도 무료로 서비스한다.
아무쪼록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공급돼 유례 없이 전세계에 덮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