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케이씨모터스(대표 최지선)가 자동차 제조에 3D프린터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케이씨모터스는 자사의 컨버전 리무진 브랜드인 노블클라쎄의 새로운 라인업에 국내최초로 3D 프린터로 제작한 부품을 일부 적용하여 생산할 예정이다. 컨버전 리무진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대표적인 품목으로써 3D프린터의 도입을 통해 금형 투자비 절감이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부품을 제작할 수 있어 3D프린터의 좋은 활용사례가 될 수 있다.
케이씨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 제조분야 도입 초기인 만큼 3D프린터에 최적화된 설계기술과 적용 노하우를 축적하여 관련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서울신문
https://bit.ly/2yGQy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