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성동안심상가 7층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부품 생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작업이 가능하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로 어려움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부품을 무료 지원한다.
이번 ‘3D프린터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과 함께한다. 성수동 안심상가빌딩 7층에 조성돼 다양한 3D프린팅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원은 4월1일부터 6월말까지 총 3개월 간 이뤄진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구매가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부품을 3D프린터로 제작해 교체해 주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관련기술을 지원해준다. 또 3D프린터를 활용한 이직·전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출처 : 시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