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독일 머크와 AMCM이 '3D 프린팅' 기술로 알약을 만드는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3D 프린팅으로 알약을 양산할 수 있게 되면 비용 절감, 생산 속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 3D 프린팅 시스템 기업 EOS는 계열사 AMCM이 독일 머크와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차세대 제약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레이저 소결(가루나 덩어리를 가열했을 때 가루 간 결함으로 굳는 현상) 기술 기반 3D 프린팅 기술이 차세대 알약 생산 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출처 : 전자신문
https://m.etnews.com/2020030100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