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3D 프린터로 만든 집이 두바이에 완성됐다.
소형 3D 프린터가 등장하면서 지금까지 산업 차원에서 대규모로 만들 수 없었던 입체물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출력할 수 있게 됐다. 그 뿐 아니라 3D프린터로 만든 음식이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몇 개월에서 몇 년 단위로 만들어지는 게 보통 건물을 24시간 완성시킨 예도 있다. 이런 점에서 3D프린터는 지금까지의 산업 방식을 크게 바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D프린터로 집을 출력한다는 아이디어는 각국에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으며 멕시코에선 3D프린팅 주택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두바이 정부는 2025년까지 건축물 중 25%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출처 : 테크레시피
https://techrecipe.co.kr/posts/14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