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대전시가 3D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공정혁신 인프라를 구축한다. 3D프린팅 기술에 빅데이터, 시뮬레이션, 사물인터넷(IoT) 등을 더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시는 신규 3D프린팅 장비 구축과 고도화를 통해 기업이 시제품 제작 시 디지털데이터(설계+공정+물성)를 병행해 제공하기로 했다. 제조기술 융합으로 모든 제조과정이 연결·지능화되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은 물론 신제품 개발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모니터링, 센싱기술 기반 공정 자동제어, 디지털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 등으로 3D프린팅 지능화 기술개발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tnews
https://www.etnews.com/202002100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