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빅데이터 활용한 디자인 3D프린터로 안경 제조
- 2020-02-03
- 관리자
○ 본문요약 :
브리즘은 역삼동 강남N타워, 여의도 두 곳에 매장이 있는데 시청역 인근에도 매장을, 미국에는 팝업스토어를 낼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안경사들과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여의도 매장 옆에는 제휴 안경원인 E3 스튜디오가 숍인숍 개념으로 붙어 있다. 브리즘에서 안경테를 만들면 이곳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렌즈를 맞춘다. 성 대표는 "안경테를 맞춤 제작하면 안경사는 안경 재고를 보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이후 붕괴된 한국의 안경 제조업을 되살린다는 꿈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안경테 제조업은 경쟁력을 잃은 상태다. 맞춤형으로 3D 프린터로 제조하는 안경이라면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다.
○ 출처 : MIRAKLE AHEAD
https://mirakle.mk.co.kr/view.php?sc=51800003&year=2020&no=10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