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세의대, 의료용 3D 프린팅 모델 국제표준 개발 스타트
- 2020-01-30
- 관리자
○ 본문요약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환자의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수술용 임플란트 등 의료용 3D 프린팅 모델을 만드는 데 필요한 국제 표준 개발을 시작해 주목된다.
연세의대 심규원 교수(신경외과학교실) 연구팀은 최근 제안한 '의료영상 기반 3D 프린팅 모델링 표준안'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3D 프린팅 및 스캐닝 표준화 작업화 회의를 거쳐 국제표준 신규제안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심규원 교수는 3D 프린팅 기반 티타늄 소재의 두개골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을 실제로 시행하면서 서울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홍헬렌 교수팀과 기술적인 내용을 추가 연구하고 개발했다.
○ 출처 : 메디칼업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