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금속 3D프린팅으로 제작된 발전부품이 현장실증에 성공해 부품 국산화 및 3D프린팅 저변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금속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국산 발전부품이 태안 및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제 장착돼 성능을 테스트하는 1차 현장실증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실증이 완료된 발전부품들은 2019년에 3D프린팅으로 제작된 15종의 부품 가운데 발전소 여건을 감안하여 1차적으로 우선 장착된 10종의 부품들로, 현장에 장착된 3개월의 실증기간 동안 진동이나 누설 등 성능저하 없이 연속운전이 가능함이 확인됐다.
▲ 금속 3D프린팅으로 제작된 발전부품이 태안발전본부에 장착됐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