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묻고 3D로 가" 미래이자 현재의 맞춤형 기술 정점 '3D 프린터'
- 2020-01-16
- 관리자
○ 본문요약 :
이미 우리 실생활 깊숙하게 자리 잡은 3D 프린팅. 플라스틱 등의 경화성 소재로 3차원 모델링 파일을 출력 소스 삼아 물체를 뽑아내는 3D 프린팅 기술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혼용될 게 분명하죠. 3D 프린팅의 발전은 이미 우리의 예상을 훌쩍 넘어섰을 정도입니다.
프린팅 속도는 기존 광경화수지 기반보다 최고 100배까지 빨라졌습니다. 이는 최근의 STL(STereoLithography) 기술 덕인데 광반응성 액상 수지 베드에서 서로 다른 광파장으로 수지를 선택 경화해 연속적인 프린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소재도 다양해져 지금의 3D 프린터는 나일론, 금속, 플라스틱, 케블라, 세라믹, 가죽, 초콜릿, 유리, 고무, 줄기세포 등으로 복잡한 물품들을 찍어냅니다. 이와 함께 소재 효율성도 크게 항상해서 필요한 원료도 90%나 줄여 지구 환경 보호에도 일조하고 있다네요. 여기 더해 3D 프린팅 기술과 관련한 네 가지 최근 이슈를 골라봤습니다.
○ 출처 : https://www.issueedico.co.kr/news/article.html?no=1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