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올해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초대형 3D프린터를 본격 출시하는 등 3D프린팅 사업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신도리코는 지난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전국 200여 개 우수 신도리코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하는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영업 성공사례를 돌아보며, 2020년 사업 계획과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신제품을 교육하는 자리다. 특히 신도리코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Start, New Sindoh’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All 2D & 3D Pro’, ‘All Innovation’, ‘All New Sindoh’라는 구호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D와 3D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가치를 공유했다.
○ 출처 : 신소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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