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대량생산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갖춰졌다… 디지털 제조의 본격 확산 기대
- 2020-01-02
- 관리자
○ 본문요약 :
HP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MOU를 맺고, 울산 지역의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3D 프린팅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제조 역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HP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3D 프린팅 및 디지털 제조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알렉스 랄루미에르(Alex Lalumiere) 디렉터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대량생산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기반이 갖춰졌으며, 2020년에는 본격적인 도입과 확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HP는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3D 프린팅의 ‘민주화(democratization)’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다음 세대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3D 프린팅과 디지털 제조 역량을 가진 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면,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방식의 설계 및 제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Cad&Graphics
https://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66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