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항공우주부품 적층제조, 시장 성장세 예상보다 빨라”
- 2019-12-11
- 관리자
○ 본문요약 :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박영서)과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이 공동주관으로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에서 신충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석은 ‘금속 3D프린팅 개발 동향 및 전망-항공우주산업 중심’을 주제발표 했다.
세계 항공엔진 제작기업들은 개발기간 및 제작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적층제조를 주목하고 양산 공정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항공산업의 성장과 함께 항공기 부품을 위한 적층제조시장은 2019년 1조3천억원에서 2029년 8조9천억원으로 연평균 21%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복잡한 디자인 제조 및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은 PBF 공정이, MRO(수리) 부품은 DED 공정이, 대형 단순 부품은 와이어를 활용한 DED 공정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0989&mcode=m78f9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