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 불씨 되살렸다
- 2019-11-15
- 관리자
○ 본문요약 :
기획재정부에서 무산위기에 놓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지역 대선공약인 국립 3D프린팅 연구원의 불씨가 국회에서 되살아났다.
국립 3D프린팅 연구원의 국회 상임위 소속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종훈 의원(사진)이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의 명칭으로 10억 원을 증액시키면서다.김 의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과기원 예산 심사에서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10억 원 등을 증액을 관철시키면서, 14일 예산심사 최종단계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로 상정됐다.
당초 울산시는 국립 3D프린팅 연구원이 지역에 미치는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었다. 국제 3D 프린팅 시장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연구원의 소량생산보다는 센터의 대량생산이 적합했기 때문이다.
○ 출처 : : 울산신문(http://ww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