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세계최초 여러 세라믹 동시 사용하는 3D 프린팅 기술 공개
- 2019-11-15
- 관리자
○ 본문요약 :
산업 전반에 높은 활용성 기대
금속, 유기와 더불어 3대 재료로 불리는 세라믹은 높은 활용성에도 불구하고 열에 의한 변형이 적어 3D프린팅 기술 접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한 조형물에 두 종류 이상의 세라믹 소재를 프린팅하는 3D프린팅 기술이 선보여 주목된다.
소재 기술의 연구 개발에 특화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KIMS)는 지난 1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2019’에서 연구소가 자랑하는 ‘세라믹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였다.
세라믹을 3D프린팅하는 기술은 이미 국내외에 상용화가 됐지만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세라믹 소재를 함께 적층해 형상을 만드는 기술은 세계 최초다.
신기술을 이용해 두 개 소재를 동시에 프린팅한 모습. 서로 다른 소재의 색깔이 대비된다. |
○ 출처 : 건설경제
http://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11141242223570923#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