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 프린팅 제조 혁신 방안 논의
- 2019-11-01
- 관리자
○ 본문요약 :
3D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각광을 받아왔다.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것”이라고 한 클라우드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의 말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정보원에 따르면 3D 프린팅이 해외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분야별 성장률(CAGR)을 보면 의료가 18.20%로 가장 높고 항공 15.90%, 소비재 15.30%, 자동차 14.00%, 국방 12.70%, 기계 10.70%, 교육연구 8.75% 순으로 나타났다.
’2019 3D 적층 기술 기반 소재·부품·장비 제조 혁신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그렇다면 3D 프린팅 기술이 국내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 분야에도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까. 국내 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조망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3D 적층 제조 기술 기반 소재·부품·장비 제조 혁신 세미나’가 인천산학융합원 주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