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경남 중소기업, 3D프린팅 기술에 눈 뜬다
- 2019-10-15
- 관리자
○ 본문요약 :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전시회가 오는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TCT KOREA 2019 및 컨퍼런스’는 국내 유일 산업용 3D프린터와 적층제조 전문 전시회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와 영국 TCT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는 4차 산업 해법과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갖춘 3D 프린터와 적층제조 전문 기업 58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금속과 비금속 3D프린팅/적층제조기기, 소프트웨어, 스캐너, 측정ㆍ계측기, 소재 등 다양한 전문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주력 제조 산업인 항공과 조선, 자동차, 전자제품 등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뿐만 아니라 전통 금속가공 기술을 대체할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문보기 : 양산시민신문
http://www.ys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930&idx=8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