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3D 프린터가 하루 만에 지은 집
- 2019-08-21
- 관리자
○ 본문요약 :
건축 분야만 보더라도 뜬구름 잡는 아티스트 작업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예시 구축에 들어간 지 오래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요리스 라만(Joris Laarman)은 자체 개발한 다축 금속 프린팅 기술(Multi Axis Metal Printing)인 MX3D을 이용해 디지털 제조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가을 암스테르담 레드라이트 지역의 운하에 MX3D로 만든 다리 설치를 완성할 예정이다. 길이 12m, 폭 6m. 이음새 없는 금속 단일체를 완성하는데 총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4.5톤이 쓰인다는데 세계 최초의 금속 3D 프린팅 다리는 암스테르담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이다.
▲ 이브 베하가 빈민을 위해 디자인한 3D 프린팅 빌리지 ⓒⓒ Fuseproject
○ 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3544&PAGE_CD=C1500&CMPT_CD=S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