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국민대 창작 전기차, 3D프린팅 부품 장착하고 1등 노린다
- 2019-08-13
- 관리자
○ 본문요약 :
국내에서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자동차 부품이 창작 자동차에 실제 장착돼 급격한 코너링이 많은 전기차 포뮬러 대회에 출전한다. 브레이크 페달과 같이 실제 주행에 필요한 핵심부품의 경량화와 강도 향상에 성공하면서 3D프린팅의 자동차 산업 적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백소령 3D시스템즈 본부장은 “그간 해외에서 포뮬러 경주용 자동차 외관에 3D프린팅을 적용한 사례는 많았으나 이번에 국내에서 주행에 필요한 핵심부품에 적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3D시스템즈는 제조 혁신에 기여하는 3D프린팅 저변확대를 위해 도전 정신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관계자들과 언제든 협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 3D시스템즈가 DfAM을 통해 3D프린팅으로 제작한 (左부터) 스티어링 휠(핸들), 브레이크 페달, 벨 크랭크. 기존 절삭가공방식 대비 중량 감소 및 안전율 향상 효과를 거뒀다.
○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4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