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요약 :
신휴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미래융합연구본부장(왼쪽)과 이래원 해군본부 공병실장이 이달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두 기관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군 막사 건설에 국내에서 개발된 건설 3D(입체) 프린팅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건축 3D프린팅 기술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반 가상건설 시뮬레이션 기술, 스마트 토공 기술 등과 해군 공병의 군사첨단시설 건설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접목하기로 했다.
건설연은 “건설분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군 막사 건설 등에 기여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을 모의전투 시뮬레이션, 전장상황 공유 및 교육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