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기사요약 :
브레이크 캘리퍼는 자동차의 패드를 디스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다. 일반 자동차의 경우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되는데 슈퍼카의 경우 최고 속도가 300~400km에 달하기 때문에 1,000℃가 넘는 디스크 온도를 견디기 위해서 비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한 타이타늄이 사용된다. 실제로 폭스바겐그룹은 2018년 초 슈퍼카 부가티 시론에 사용될 새로운 타이타늄 브레이크 캘리퍼를 3D프린팅으로 제작해 기존 탄소강 소재 대비 40% 이상 경량화시키는데 성공했다.
ㅇ 출처 : 신소재경제
http://amenews.kr/news/view.php?idx=39683